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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긴급신고에도 스토킹남 여성 살해 "스마트워치 있으면 뭐 하나"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고 있던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남성 피의자가 대구에서 긴급 체포돼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중부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스토킹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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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 1년 스토킹한 남자, 흉기 휘두른 뒤 휴대폰 뺏어서 버렸다
헤어진 여자친구를 찾아가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데이트폭력 살인사건 용의자'가 도주 하루만인 20일 서울 중구 수표로 서울중부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그는 전날 오전 11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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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에 1년 당하던 딸...그날 배달된 카드에 모친은 울었다
[SBS 뉴스 캡처] 전 남자친구에게 스토킹을 당하다 살해당한 30대 여성 A씨가 사건 직전에 부모님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가 공개됐다. 지난 20일 A씨 가족은 SB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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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끝에 전 여자친구 살해한 30대, 사건 하루 만에 검거
[중앙포토] 서울 중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20일 오후 12시40분 대구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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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가 된 집착남들…보호 대상 피해여성도 피살,경찰 비상
중앙포토 한때 사귀었던 남성에게 이별을 통보했다가 여성이 무참히 살해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수사당국은 최근 시행된 스토킹처벌법 등에 따라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참극이 되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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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보호받던 '데이트 폭력' 여성 피해자, 흉기에 찔려 사망
데이트 폭력에 시달려 경찰 신변 보호를 받던 30대 여성이 흉기에 피습당해 숨졌다. 폴리스라인 그래픽이미지 서울 중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A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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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통보한 여친 집 침입해 폭행한 40대 징역형…法 "죄질 매우 나빠"
법원 이미지 그래픽 여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하자 집에 무단 침입해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4단독 안좌진 판사는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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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쉽게 벌 수 있는데…”청소년 유혹해 성매매 시킨 일당 검거
━ 성매매 알선 2억원대 부당이득 성범죄 일러스트. [연합뉴스] 청소년들에게 쉽게 돈을 벌 수 있다고 유혹해 성매매를 강요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도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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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 공익신고자 인정됐다…권익위 "신변보호"
'고발사주' 의혹 최초 제보자인 조성은씨. 뉴시스 국민권익위원회는 1일 '고발 사주' 의혹을 최초 제보한 조성은씨가 부패·공익신고자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권익위는 이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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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범 유죄 선고 '부메랑'… 살해 위협 떠는 아프간 女판사들
아프가니스탄 전직 여성 판사들이 살해 위협에 떨고 있다. 자신들이 유죄 선고를 내렸던 죄수들이 탈레반 치하에 석방되면서다. 풀려난 죄수들의 보복 협박에 판사들은 집을 떠나 도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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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실명 인터뷰했는데…조성은, 권익위 보호조치 신청 왜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이 사건 최초 제보자이자 공익신고인인 조성은 씨가 27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소환 조사를 마친 뒤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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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여성, 통일대교로 월북 시도 중 경찰에 붙잡혀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전망대. 연합뉴스 탈북민 여성이 통일대교를 넘어 월북 시도를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경기북부경찰청 안보수사대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61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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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 "윤석열 위협에 자료제공 결심…김웅은 좋은 사람"
야당을 통한 여권 인사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임을 밝힌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10일 오후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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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 “윤석열 지지자들이 위협…경찰에 신변 보호 요청할 것”
야당을 통한 여권 인사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임을 밝힌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10일 오후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수사기관에 제출한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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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고발사주’ 제보자=공익신고자”…권익위 “아직 아냐”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최근 불거진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해명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임현동 기자 국민권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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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건 탈출, 아프간 391명 온다…의사·IT전문가·교사 등 '현지 조력자'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이 25일 브리핑을 통해 한국의 아프간 재건 사업을 지원했던 아프간인 조력자 391여명이 26일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1] 한국의 아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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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행군' 20년, 탈레반이 변했을까요? [이상언의 '더 모닝']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의 변화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탈레반 대변인이 17일(현지 시간) 여성 권리 존중을 선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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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ook] 헤라트서 부르카 바꿔입고 외출, 미리암은 무사할까
지난 8일 아프가니스탄 서부 헤라트의 난민시설에 머무르고 있는 여성과 어린이들. [EPA=연합뉴스] “어머! 어제 헤라트도 탈레반 손에 들어갔네.” 며칠 전, 국제뉴스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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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압할게" 제주 중학생, 피살 전까지 엄마 안심시켰다
지인과 공모해 옛 연인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이 도주 하루 만인 19일 오후 8시 57분쯤 붙잡혀 제주동부경찰서로 호송되고 있다. 뉴스1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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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에 손발 묶인 채 질식사···동거녀 대신 왜 아들 노렸나
━ 제주지법 "도주 우려" 구속영장 발부 중학교 남학생이 대낮에 자기 집 담장을 넘어 들어온 40대 남성 2명에 의해 살해됐다. 경찰 조사 결과 중학생의 어머니와 동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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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0대 청소년 살해 주범 검거…경찰 “계획범죄 정황”
제주도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10대 청소년 살인사건의 주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제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7시 26분쯤 제주시 소재 숙박업소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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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학생 살해범, 엄마 前남친이었다…CCTV속 침입 순간[영상]
지난 18일 오후 3시께 제주시 조천읍의 한 주택 뒤편 담을 뛰어넘은 남성 2명이 재빠르게 몸을 움직였다. 이들은 양쪽 벽을 손으로 짚어가면서 사람이 통과하기 어려운 좁은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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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신변보호 요청에도 10대 아들 살해 당해…경찰, 주범 추적 중
제주도에서 살해된 10대 청소년 어머니가 용의자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경찰에 신변 보호 요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포토] 19일 제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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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제보로 17억 받는다, 로또 뺨치는 역대급 신고 포상금
뉴스1 거액의 과징금만으로도 화제였던 사건이 ‘신고 포상금’까지 화제에 올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월 제강사 7곳의 고철 구매 담합행위를 적발해 과징금 3000억8300만원